5년 정도 살고 이사를 하려다보니..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아서 은근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구여..ㅋㅋㅋ 저의 그냥 잡담이였구여

상담할때는 솔직히 믿음이 별로 안갔어요. 물론 상담이 친절하지 않았다던가 이런건 아니에요. 그냥 처음 전화를 하게되었을때 믿음이 없는 그런상태였는데, 질문에 하나하나 다 정확히 대답해주셨어요. 목소리를 조금 많이따지는 편인데 하나하나 물어보면 귀찮을수도있는데 그런 내색 하나 없으신거에서 신뢰가 조금 쌓인거같아요. 아무래도 저희집 물건을 맡겨야하는데 신뢰가 중요하잖아요^^

그렇게 이사를 하기로 하고 진행하는데... 음.. 막 와 엄청나다 이런느낌은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이사업체이지만,

고객분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은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ㅋㅋ 충분히 만족스럽고 편안하고 재밌게 이사했던 추억으로 남을거같아서

지금이라도 들어와서 후기써요.

이사 도와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더우신데 더위 조심하세요.